심리학

현실 속에서 나만의 비전과 신념을 지키는 법

2023년 5월 28일 발행

“Hello, it’s me”는 아델의 유명한 노래 가사이지만, 많은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는 말이기도 해요. 왜일까요? 진짜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일이 그만큼 어렵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 자체가 쉽지 않죠. 우리는 주변 환경과 삶이 요구하는 것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요. 늘 좋은 방향으로만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 삶에서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그때부터 그 하나에만 시야가 좁아지기 쉬워요. 내일이 없는 것처럼 그것만 갈망하게 되죠. [무언가]를 향한 끝없는 여정. 따뜻함일 수도, 돈일 수도, 시간일 수도, 지금 나에게 너무 부족한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우리가 얼마나 쉽게 나를 잃어버리는지, 그리고 Luci가 내 안의 나를 다시 찾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몇 가지 예로 보여 드릴게요. 그러면 무슨 일이 있어도 내 비전과 신념을 놓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다음번에는 여러 가면 중 하나가 아니라 진짜 나로서, 또렷하게 “hello, it’s me”라고 말할 수 있도록요.

사무실에서

자, 첫 번째 예예요. 당신은 회사에서 자리를 잡아 가는 중이고, 몇 년째 눈여겨봐 온 승진이 드디어 눈앞에 있어요. 그 승진이면 언덕 위의 그 집도 살 수 있고 억대 연봉도 받을 수 있죠. 특히 어떤 나라에서는 경력이 개인의 역량과 열심히 일하는 능력에 크게 좌우돼요. 미국은 의료비가 비싸고 고용 안정성은 낮지만, 열심히 일한 만큼 돌아오는 보상은 커요. 유럽의 몇몇 나라에 비해 두세 배를 받으면서 세금은 덜 내기도 하죠. 반대편에는 뭐가 있을까요? 해고도 그만큼 쉽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상사의 심기를 건드리는 건 득이 될 게 없고, “아니오”보다 “네”가 훨씬 자주 나오게 돼요. 내 신념은 잠시 접어 두고 싶어지기도 하고요. 애초에 그 일이나 회사가 나와 그리 잘 맞지 않는다면 더더욱요.

그러니까 내 안의 나를 잃기 쉬운 대표적인 자리가 바로 일터예요. 상사를 언짢게 해서 잘리고 싶은 사람은 없으니까요. 일에 나를 잃어버리는 게 중요한 문제일까요? 그래도 괜찮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그 나름의 근거도 있어요. 결국 우리는 고용주에게 가장 이로운 일을 하는 대가로 급여를 받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Luci 같은 앱은 내가 어디에서 신념을 양보하고 있는지 스스로 알아차리게 도와줘요. 시간이 흐르면서 회사의 가치관이 곧 내가 되어 버리고 나만의 것을 잃는 일은 없어야 하니까요. Luci에 담긴 자기 성찰 질문들이 내 신념과 미래에 대한 비전, 그리고 목표를 다시 떠올리게 해 줘요.

관계 속에서

우리는 관계 속에서도 그만큼 쉽게 나를 잃어요. 서로 다른 사람끼리 끌리는 법이니, 내 비전이 상대의 비전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 건 흔한 일이죠. 그렇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이 관계 안에서 행복하고 잘 자라고 있는지 계속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Luci의 무드 트래커가 그걸 따라가는 데 도움이 돼요.

매일의 행복 점수를 기록해 두면 흐름을 훨씬 쉽게 알아차릴 수 있어요. 처음에는 그 가치가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지만, 몇 년 사이 평균 행복 점수가 해마다 1.4점씩 떨어지고 있다는 걸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지금 당장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기분의 변화는 아주 천천히 일어나기 때문에, 기록해 두지 않았다면 아마 눈치채지 못했을 거예요.

돈, 시간 그리고 자유

사업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곧 돈이라고 말하죠. 그런데 실제로는 이 둘이 잘 섞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시간이 전혀 없는 성실한 노동자가 되거나, 아니면 정반대편에 서 있거나. 시간은 넘치는데 돈이 아쉬운 쪽 말이에요. 이 변수들이 어떻게 놓이든, 그 한가운데서 내가 누구인지 기억하는 게 중요해요.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요? 시간이나 돈과 상관없이요. 어디에 기여하고 싶은가요? 언제는 반드시 “아니오”라고 말해야 할까요? 그리고 친구와 가족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가요?

이런 질문들은 이따금 스스로에게 던져 봐야 하는 것들이에요. 예전의 답과 지금의 답을 나란히 놓고 보면 달라지고 있는 흐름이 보이기도 해요. 자유 시간이 줄어들수록 관계의 가치를 낮게 매기게 될 수도 있고요. Luci의 “답변 비교” 기능은 지금의 답을 이전에 적었던 답과 견주어 볼 수 있게 도와줘요.

마무리하며

낯선 사람에게 이렇게 편하게 말할 수 있나요? “Hello, it’s me. 저는 ….” 그 점선 위에 적어 넣는 신념과 비전이 진짜 내 안의 나를 담고 있어야 해요. Luci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찾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해요. 현실의 소란 속에서 나를 잃지 않도록 지켜 주고, 어디를 가든 또렷함과 꾸준함을 건네주기를요. Luci는 무료 앱이에요. 일부 기능은 한 번의 결제로 열 수 있고, 가볍게 먼저 써 보고 싶다면 구독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요.

즐거운 성찰의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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